30일 유럽증시, 유로존 내 우려 지속

유로존 우려감이 지속되면서 증시 약세를 부추기고 있다. 미국 경제지표를 호재로 잠시 낙폭이 빠르게 줄기도 했지만 불안감에 매수가 쉽지 않았다. 특히 은행주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다우존슨 스톡스 유럽600은 전일대비 0.33포인트(0.13%) 하락한 261.83에서 장을 마쳤다.
영국 FTSE100 지수는 22.68포인트(0.41%) 내린 5528.27을,
프랑스 CAC40 지수는 26.52포인트(0.73%) 떨어진 3610.44를,
독일 DAX30 지수는 9.48포인트(0.14%) 밀린 6688.49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가라앉지 않는 우려감에 유로는 달러와 엔화 등 주요통화에 대해 약세를 이어갔다. 장중 한때 유로는 달러대비 1.30달러를 하회하기도 했다. 또한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아일랜드의 CDS도 사상 최대로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