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중국증시, 점점 본격화되는 정부의 긴축의지

정부가 약값 제한 조치에 나서는 등 물가잡기에 총력을 기울이자 투자심리가 빠르게 위축됐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보다 46.18P(1.61%) 내린 2,820.18에 마감했다.

제약주의 약세가 두드러졌고, 증시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또한 담합이나 사재기 등의 행위에 대한 가중 처벌 의사를 드러내며 고공행진을 보이는 가격에 대한 통제를 본격화하는 모습이었다.

이날 중국 사회과학원은 정부가 기준금리를 추가 2% 포인트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이에 공상은행이 2.10% 내렸고, 중국은행도 1.21% 하락하는 등 은행주도 크게 하락했다

항셍지수는 전장보다 158.23P(0.68%) 내린 23,007.9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