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유럽증시, ECB 유동성 조치 연장 호재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는 ECB의 긴급 대출 프로그램 연장 결정으로 금융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고,

다우존스 스톡스600은 전일대비 4.50포인트(1.69%) 상승한 271.61에서 장을 마쳤다.
영국 FTSE100 지수는 125.06포인트(2.22%) 오른 5767.56을,
프랑스 CAC40 지수는 77.75포인트(2.12%) 뛴 3747.04를,
독일 DAX30 지수는 90.98포인트(1.33%) 상승한 6957.61을 각각 기록했다.

미국증시의 랠리도 강세장을 지지했다. 트리셰 ECB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비상 유동성 조치의 철회를 미룰 것"이라면서 "내년 1분기까지 은행들에 무제한적인 7일, 1개월, 3개월물 대출을 기준금리에 연계해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 다만 트리셰 총재는 최근 재정위기 확산 우려와 관련해 시장에서 기대해 온 국채 매입 확대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