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금융시장] 증시, 매수 모멘텀 부족

주식시장은 달리 매수할 만한 재료도 없는데다 옵션만기일을 앞두고 경계심이 가득한 모습이었다. 정부가 대책을 내놓았지만 기준이 모호해 근본적 해결책이 되지 못했다. 한편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로 지수는 상승세를 보였지만 매수물량이 크지 않은데다 개인이 매도로 맞서면서 가격상승은 제한됐다.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이날도 오름세를 이어가며 90만원을 넘어섰다.

환율은 유로가치의 하락으로 상승압력을 받았지만 유로화가 반등하고 네고물량이 유입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채권시장은 전일 발행된 신규물 국고 10-6호가 물량부족으로 PD사들이 집중 매수에 나서면서 금리가 크게 급락, 이에 3년물이 2%대까지 내려서며 오버슈팅 우려가 나타났다. 채권시장은 5년물을 제하고 강세로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