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뉴욕금융시장] 증시 잇따른 호재에 크게 상승

뉴욕증시는 호재가 잇따르며 크게 상승 마감, 다우지수는 1만1500선을 넘었다. 무디스와 피치가 포르투칼, 그리스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을 경고하며 불안감이 감돌았지만 중국이 유로존 국채 매입에 나설 것을 시사하면서 우려감이 상쇄됐다. 이보단 주요기업 실적 개선, M&A호재, 내년 경제 전망 등 자국내 이슈들에 화답하며 지수는 오름폭을 확대했다. 특히 어도비 시스템즈가 회계4분기 순익이 창사 후 처음으로 10억달러를 넘어서며 크게 올랐고, 캐나다 TD뱅크의 크라이슬러 파이낸셜 인수 소식이 은행주 강세를 견인, 여기에 골드만삭스가 내년 미국 주가가 20% 오를 것이라 전망하며 투심을 자극했다. 이외 여기저기 강세를 이끌 재료가 출회되면서 증시는 크게 상승했다.

달러는 소폭 강세를 이어갔지만 원자재 및 에너지주도 상승세를 보였고, 국채가격은 연준의 국채매입으로 중장기물을 중심으로 상승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