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금융시장] 코스피 나흘만에 반등

코스피는 나흘만에 반등했다. 장초반 중국의 기준금리 인상 여파 지속으로 경계감 이어졌으나, 외국인과 기관매수에 힘입어 상승하기 시작했다. 또한, 프로그램 매수세도 주가 상승을 지지했다. 다만, 개인은 여전히 냉각된 투자심리를 보이며 순매도에 나섰다.

국고채 등 채권 가격은 하락했다. 직전일 가격하락폭 과도인식으로 장초반 채권가격은 상승 출발했지만, 장막판 증권선물 측의 국채선물 매도 급증으로 결국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연내 발표 예정인 2011년 국고채 발행계획도 수급 부담을 부각시키며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보인다. 원달러 환율은 소폭 하락했다. 외국인이 주식을 순매수하면서 전일보다 1.0원 하락했지만 거래량은 30.1억달러에 그쳐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