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국금융시장] 코스피 3년여만에 최고가 탈환

코스피지수는 3년여만에 최고가를 갈아치우며 새해 첫 거래일을 힘차게 마무리했다. 미국, 이머징국가 등의 낙관적인 경기 전망 하에 적극적인 투자가 유입, 외국인과 기관을 중심으로 한 매수세에 지수는 오름폭을 넓혔다. 개장 초 단숨에 2060선에 도달한 지수는 장막판까지 오름폭을 유지했다. 종목별로는 종편 선정으로 수혜주가 크게 상승, 특히 제일기획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한편 환율은 글로벌 달러약세에 하락 압력을 받으며 출발, 역외 매도세와 수출업체 네고물량으로 내림폭을 확대했다. 결제수요가 나오고 당국의 스무딩오퍼레인션 경계감에 내림폭은 제한됐다. 채권시장은 외국인의 국채선물 대거 매도에 금리가 급등세를 보이며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