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유럽증시, 미국 악재로 은행주 약세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하락했다.

스톡스 유럽600은 전일대비 0.47포인트(0.17%) 하락한 281.02에서 장을 마쳤다.
영국 FTSE100 지수는 35.18포인트(0.58%) 하락한 5984.33을,
프랑스 CAC40 지수는 38.84포인트(0.99%) 내린 3865.58을,
독일 DAX30 지수는 33.55포인트(0.48%) 떨어진 6947.84를 각각 기록했다.

미국 고용지표 실망에 따른 매물 출회와 메사추세츠 법원 판결에 은행주가 크게 하락하면서 유럽내 은행주도 약세를 보였다. 다음주 포르투칼, 이탈리아, 스페인의 국채 입찰이 예정되어 있는 점도 부담을 미쳤다. 포르투칼 국채 10년물 금리는 연일 급등을 보이며 불안감을 자극했다. 한편 유로는 달러대비 크게 하락하면서 1.29달러대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