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중국증시, 기업실적 개선으로 상승

상해종합지수는 초반의 하락분을 만회하며 소폭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2.24P(0.44%) 상승한 2,804.05로 장을 마쳤다.

장초반 부동산세 도입에 대한 정부의 발표에 투심이 위축됐지만 예상된 이슈에다가 기업실적이 개선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중국 2위 철강사인 바오산철강은 지난해 수익이 전년의 2배인 128억달러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2.7% 상승했다. 원자재 가격상승에 장시구리는 2.06%, 윈난구리는 3.5% 올랐다.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인 차이나방커는 3.3% 뛰었고 폴리부동산그룹은 5.6% 오르면서 초반 하락분을 만회했다. 공상은행은 0.5% 상승했다.


항셍지수는 전장보다 233.08P(0.99%) 오른 23,760.3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