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러시아증시, 큰폭으로 상승

새해 연휴로 11일 올들어 첫거래일을 맞은 러시아증시는 유가 강세흐름에 힘입어 큰폭으로 상승하며 1800선 위로 올라섰다. RTS지수는 전거래일 종가보다 1.80% 상승한 1802.23 포인트로 마감했다. 국제유가는 알래스카 지역의 송유관 폐쇄에 따른 공급 차질우려와 이에 따른 감시 및 감독을 강화해야한다는 권고안이 나오면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날 WTI는 91달러대로 올라섰다. 노릴스크니켈 1.61%, 루크오일 3.64%, 로즈네프트 2.39% 등 자원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상승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