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유럽증시, 美中 악재로 하락세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 중국의 지준율 인상(15일)으로 유럽증시는 하락세를 보였다.

Stoxx 유럽 600지수는 전일대비 0.1% 하락한 283.77로 마감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21.81포인트(0.36%) 내린 6002.07을,
프랑스 CAC40 지수는 8.45포인트(0.21%) 상승한 3983.28을,
독일 DAX30 지수는 0.59포인트(0.01%) 오른 7075.70을 각각 기록했다.

중국의 긴축 움직임이 글로벌 성장 둔화 우려 높인 가운데, 미국의 경제지표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 경기에 민감한 자원개발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다만, 인텔의 실적 서프라이즈로 기술주는 강세를 보여 지수 낙폭을 제한하는 역할을 했다. 한편, 유로화는 유로존 부채우려 국가들의 국채발행 성공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