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중국증시, 지준율 상승 우려로 하락

기준금리 인상 우려로 중국증시는 하락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29% 내린 2791.34로 장을 마쳤다

정부가 빠르면 14일 중 기준금리와 지급준비율을 인상할 것이라는 우려 확산되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되었다. 원자재 가격 하락도 관련주 약세 배경으로 작용했다. 장시공업이 7.96% 하락했고, 중국 알루미늄도 1.97% 하락했다. 베이징 은행도 긴축 우려로 전일비 1.89% 하락했다.한편, 중국 인민은행은 14일 증시 마감후 물가 억제 위한 올해 첫 지준율 인상에 나섰다. 인민은행은 시중은행 지준율을 0.5%p 인상할 것이며 오는 20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지난해 6차례 지준율 인상과 2차례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항셍지수는 14일 전장 대비 0.2% 오른 2만4283.23으로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