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국금융시장] 중국 주말사이 또 지준율 인상

국내증시는 주말 중국의 지급준비율 인상에도 불구 미국증시가 상승장으로 마감하면서 오름세로 출발, 장중사상최고치를 또한번 경신했다. 그러나 중국증시 하락과 물가 부담 등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거센 가운데 투신권의 환매 압박으로 매도물량 출회가 많았다. 고점 부담 및 차익실현 심리도 함께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환율은 오름세를 이어갔다. 유럽재무장관회의를 앞두고 경계심이 발동, 달러가 강세로 돌아선 점도 환율 상승을 부추겼다. 채권가격은 중국 긴축정책에 약세를 보인 가운데 국고 10년물 입찰 호조로 장기물은 단기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