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뉴욕금융시장] 뉴욕증시 강보합... 기업실적 VS 경제 지표 부진

뉴욕증시는 기술주 기업들의 실적 호조로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퀄퀌과 넷플릭스 등 기술주들은 양호한 4분기 실적을 보였다. 그러나,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으로 증시 강세폭은 제한적이었다. 미국의 고용 및 제조업 지표는 모두 기대 이하의 실적으로 경기회복 둔화 가능성을 부추겼다. 반면, 미국채 가격은 경제지표 부진 호
재로 상승세를 보였다. 재무부가 실시한 미국채 입찰이 성공한 점도 수급측면 호재로 작용했다.

한편,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상승했다. S&P가 일본의 장기 국채 신용등급을 기존 AA에서 AA-로 하향 조정함에 따라 엔화가 약세를 보인 까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