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유럽 증시, 미국 기업의 실적 호재

양호한 미국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유럽증시에도 호재로 작용했다.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0.26% 오른 4059.57, 독일 닥스 지수도 0.40% 뛴 7155.58로 올라섰다.
그러나 영국의 FTSE 100 지수는 0.07% 내린 5965.08로 약보합 마감했다.


특히, 스페인은행 방코 산탄데르의 실적 기대감으로 은행주들이 비교적 강세를 보였다. 방코 산탄데르와 인테사 상파울로, 소시에테 제네럴은 각각 3.3~4.9%의 급등세를 보였다. 그러나, 12월 유럽증시 상승 지속에 따라 투자심리 과열 우려 상존으로 지수 상승폭은 제한되었다. 또한, 유로존 부채 우려 잔존도 증시 상승폭을 제한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