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유럽증시, 미국발 호재로 낙폭을 줄이며 혼조세

27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주식시장이 미국발 호재에 힘입어 낙폭을 줄이면서 혼조세로 마감.
영국 FTSE100지수는 6076.50으로 전일대비 0.17% 밀렸고, 프랑스 CAC40지수는 0.08% 떨어진 4968.82로 거래를 마침.
독일 DAX30지수은 6997.85로 0.17% 오르며 반등에 성공.

이날 유럽 주식시장은 경기둔화 속 물가상승을 의미하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감을 고조시킨 유가 등 상품 가격 급등세와 HBOS 등 기업실적 부진 여파로 일제히 1% 이상의 급락세를 탔음.

그러나 추가 금리인하 의사를 또다시 표명한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발언과 미국의 양대 국책 모기지회사인 패니매와 프레디맥의 포트폴리오 투자 한도 폐지 소식으로 뉴욕 주식시장이 반등하자 장막판 낙폭을 축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