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유럽증시, 포르투갈 재정우려 재부각

유럽증시는 포르투갈의 재정위기 우려 확산된 영향으로 하락했다.

영국 FTSE100지수도 32.28포인트(0.53%) 하락해 6020.01까지 떨어졌다.
반면 프랑스 CAC40지수는 4.40포인트(0.11%) 반등했으며
독일 DAX30지수도 7340.28로 19.38포인트(0.26%) 상승했다.


10년만기 포르투갈 국채 수익률이 7.6%까지 급등해 유로존 가입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자 재정우려가 재차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포르투갈 PSI20 지수는 전일비 1.83% 급락세를 보였다. 또한, 재정위기 국가인 스페인도 1.31% 하락했고, 방코산탄데르와 BBVA등 주요 은행들의 주가도 2%대로 하락했다. 크레딧스위스의 실적 실망도 은행주 급락을 부추겼다.크레딧 스위스는 4분기 순이익이 6% 증가했다고 밝혔으나, 시장 예상치에는 미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