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인도증시 폭락과 美모기지 위험요소에 일본증시 하락

17일, 니케이(Nikkei)지수는 1.1% 떨어진 16955.31포인트를 기록. TOPIX지수는 1.5%떨어진 1600.29 퍼센트를 기록함. 이날 미국 웰스 파르고(Wells Fargo)은행이 가계자금대출과 일반대출로 인한 손실이 9억 달러에 이른다고 발표함에 따라 서브 프라임 모기지에 대한 우려가 악재로 작용. 투자기관 유비에스는 일본최대금융회사인 미츠비시 파이낸셜 그룹(MUFG, Mitsubishi-UFJ Financial Group)에 대해 美 모기지 사태에 대한 위험요소를 근거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함에 따라 이날 주가는 4% 떨어진 1017엔을 기록. 전문가들은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도 불구하고 초반에는 많은 투자은행들이 흑자를 냈었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며 "투자자들은 투자은행들의 성과발표에 초점을 맞추고 투자에 임해야 한다.”고 경고. 같은날 인도에서 SEBI의 외국인 투자 규제가 발표되면서 증시가 폭락하자 이에 영향을 받아 일본 증시도 하락세 기록. 인도의 이날 조치는 주식시장 변동성을 늘리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시장 유입을 막겠다는 인도 정부의 의지로 분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