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유럽증시, 유가상승, 유로존 불안 하락


유럽 증시,유가·부채 우려로 하락

영국 FTSE100지수는 5937.30으로 37.46포인트(0.63%) 내렸다.
프랑스 CAC40지수도 22.10포인트(0.55%) 떨어진 3993.81로 마감했고,
독일 DAX30지수는 32.95포인트(0.46%) 빠진 7131.80으로 거래를 마쳤다.

리비아 내전의 여파로 런던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이 다시 오름세를 탔다.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도 105달러대로 올라섰다.

신용불안 우려로 일부 국가의 채권금리가 상승(채권값은 하락)하면서 투자심리에 부담을 더했다.
재정위기에 시달리고 있는 포르투갈의 10년만기 국채금리는 신규물 입찰을 앞두고 한때 연 7.7%까지 치솟았다. 포르투갈은 이날 20억유로의 2년물 국채를 신규 발행했다. 이탈리아 10년만기 국채금리도 2009년 이후 가장 높은 연 5%까지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