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브라질 증시, 블루칩 종목을 중심으로 2.39%↑

17일 브라질 블루칩 종목들이 시장의 상승세를 견인. 이에 따라 보베스빠 지수는 2.39% 상승한 63,193.67으로 마감. 브라질 통화인 레알화는 미국 경기침체에 대한 부담감으로 투자자금을 회수하면서 0.44% 하락해 달러 당 1.823을 기록. 국영석유회사 페트로브라스(Petrobras, 시가총액 1위)는 해저유전에 신기술을 도입하여 기존보다 2배 이상의 중유를 생산했다고 발표함. 페트로브라스의 주가는 1.55% 상승하며 67.54레알로 마감. 광산업체 CVRD(시가총액 2위)는 2.6% 상승한 53.23레알로 마감하며 전일 3% 하락했던 주가를 회복. 한편 제지업체 Votorantim Celulose e Papel은 벤처투자, 외환이득 등, 약 1억3,700만 달러의 1회성 이익이 발생했다고 발표. 이에 따라 3분기 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배 이상 오른 2억7,800만 달러를 기록해 주가가 2.32%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