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유럽증시, 아일랜드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호재로 은행주 급등

유럽 증시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전일 발표된 아일랜드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가 예상 수준에 그쳤다는 안도감에 은행주가 급등했다.

스톡스 유럽600은 전일대비 4.12포인트(1.49%) 상승한 280.02에서 마쳤다.
영국 FTSE100 지수는 101.16포인트(1.71%) 오른 6009.92를,
프랑스 CAC40 지수는 65.58포인트(1.64%) 뛴 4054.76을,
독일 DAX30 지수는 138.50포인트(1.97%) 상승한 7179.81을 각각 기록했다.

전일 아일랜드 중앙은행은 자국내 4개 은행들에 총 240억유로 규모의 자본 확충이 필요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예상 범위에 부합한 결과라는 점에서 안도감을 줬다. 이에 따라 뱅크오브아일랜드가 38.64% 뛰었고, 얼라이드아이리쉬뱅크는 8.25% 올랐다. 다른 국가에서는 독일 도이치뱅크가 2.21%, 프랑스 BNP파이바가 3.55% 오르며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