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유럽증시, M&A호재에 소폭 상승

유럽 증시가 거래를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다. 미국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의 내셔널세미컨덕터 인수 소식이 반도체주 강세로 이어지며 범유럽 지수를 끌어올렸다.

스톡스 유럽600은 전일대비 0.65포인트(0.23%) 상승한 280.91에서 마쳤다.
영국 FTSE100 지수는 9.92포인트(0.16%) 하락한 6007.06을,
프랑스 CAC40 지수는 1.18포인트(0.03%) 내린 4041.74를,
독일 DAX30 지수는 0.02포인트(0.00%) 떨어진 7175.31을 각각 기록했다.

인수합병(M&A) 호재에 반도체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인피니온은 3.84%,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2.90%, ARM홀딩스는 2.62% 각각 올랐다.
한편 이날 주식시장은 이틀 뒤 열리는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에서 유로존 기준금리가 인상될 것이라는 관측에 투자심리가 다소 위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