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인도증시, 2% 급락... 5개월래 최저치

4일 인도 증시는 2%대 하락세로 마감.
ICICI은행이 해외 투자로 2억 달러가 넘는 손실을 떠안게 됐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함.
뭄바이증시 선섹스지수는 전일대비 337.99포인트(2.02%) 하락한 16339.89로 거래를 마침.
지난해 9월19일 이후 5개월여래 최저 수준.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 2위 은행인 ICICI은행은 파생상품 등 해외 투자로 2억6434만 달러의 손실을 냄.
이에 따라 이 은행은 이번 분기에 7000만 달러를 잠재적 손실에 대비해 예치할 전망.
이 여파로 ICICI은행이 5% 이상 급락했고 스테이트 뱅크 오브 인디아도 2.6% 하락.
예스 뱅크와 HDFC 은행이 각각 7.1%, 2.8% 밀리는 등 금융주들이 동반 하락세를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