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유럽증시, 일본 지진 소식에 하락세

유럽 증시가 하락세로 마감했다. 일본에서 또 한 차례 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주요국 주가가 내림세로 돌아섰다.

스톡스 유럽600은 전일대비 0.79포인트(0.28%) 하락한 280.78에서 마쳤다.
영국 FTSE100 지수는 33.76포인트(0.56%) 내린 6007.37을,
프랑스 CAC40 지수는 19.86포인트(0.49%) 떨어진 4028.30을,
독일 DAX30 지수는 36.33포인트(0.50%) 밀린 7178.78을 각각 기록했다.

일본 북부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하고, 이 지진으로 미야기현 일대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다만 포르투갈이 유럽연합(EU)에 구제금융을 신청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재정위기 우려가 낮아져 은행주는 강세를 보였다. 방코에스피리토산토는 4.18%, 방코BPI는 5.12%, 소시에테제네랄은 0.92%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