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유럽증시, 자동차주 약세 하락

다임러에 대한 투자등급 하향 소식으로 자동차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유럽 증시가 하락한 채 마감했다.

스톡스 유럽 600 지수는 전일보다 0.2% 하락한 280.99에 마감했다.
영국의 FTSE 100 지수는 2.31 포인트 떨어진 6,053.44에 마감했다.
독일 DAX30 지수는 0.2% 떨어진 7204.86를 기록했고
프랑스 CAC40지수는 0.6% 하락한 4038.70에 마감했다.

이날 유럽증시는 일본에서 7.0의 강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였다. 그러나 영국 금융독립위원회(ICB)가 영국의 대형 은행들에 대해 소매금융을 투자금융으로부터 보호하는 조치가 필요하나, 완전 분리할 필요는 없다는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은행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크레딧 스위스가 다임러에 대해 구조적 개혁이 필요하다면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중립으로 떨어뜨리면서 다임러 주가가 2.7% 떨어졌다. 덩달아 BMW가 2.5%, 폭스바겐 1.4% 떨어졌다. 르노도 2.2%, 푸조도 2%를 잃는 등 유럽지역의 자동차 제조업체 주가가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