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만 증시, 실적 발표 기다리며 관망세

수요일 대만 증시는 0.3% 하락. 투자자들은 분기 이익이 발표되기 전이라 관망하는 경향을 보임. 대만 가권 지수는 30.31 포인트 떨어져 9,562.16으로 마감. 이틀 간 1% 가량 오른 후 숨 고르기 장세. 거래대금은 전날 1573억 4천만 대만 달러에서 1438억 4천만 대만 달러로 축소. 한 펀드 매니저는 “실적 발표 전이라, 현 지수 대에서 매도 압력은 남아있다”며, “그러나 아수스텍(Asustek) 같은 회사들은 강력한 펀더멘털과 함께 여전히 상승세”라고 지적. 세계 최대 메인보드 제조사인 아수스텍(Asustek)은 이날 2번째로 거래량이 많았고 4.9% 상승. 최대 반도체 제조사인 TSMC는 0.6% 하락했지만, 미디어텍(Mediatek)은 1.5%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