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유럽증시, 내수주 강세 상승

유럽 증시가 은행주 하락을 경기 방어주가 떠받치면서 상승 마감했다.

스톡스 유럽 600 지수는 전일보다 0.3% 오른 277.78에 마감했다.
영국의 FTSE 100 지수는 0.54% 상승한 5996.01로 마감했고,
독일의 DAX 지수는 7178.29로 0.44% 상승했다.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0.1% 상승한 3974.48을 기록했다.

중국 인플레이션이 높게 나타나 추가적인 긴축정책이 우려된다는 소식에 중국과 밀접한 경제관계를 맺고 있는 유럽의 증시가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지만 렉킷 벤키서 그룹 등 바이에르스도르프 등 경기방어 소비재주들이 상승하면서 유럽증시 전체적으로 상승 마감했다. 반면 미국의 자산기준 1위 은행인 뱅크오브 아메리카가 부진한 1분기 실적을 발표하자 금융주들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독일 코메르츠방크가 전일 하락에 이어 이날도 4.3% 떨어졌다. 또 프랑스의 크레디 아그리콜도 1.9%, 나티시스도 1.7% 각각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