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중국증시, 핑안보험 발표 앞두고 관망세... 원자바오 발언은 악재

중국 증시는 소폭 하락.
상하이 종합 지수는 0.98 떨어진 4292.65로 거래를 마감.
외국인들이 투자하는 상하이 B 지수는 0.16% 밀린 313.88를 기록.

이날 중국 2위 보험사인 핑안 보험이 대규모 자금 조달 여부에 대한 주주총회 결과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투자자들은 관망적인 시각으로 증시를 지켜보는 모습.
투자자들은 과연 시장이 대규모 물량을 모두 소화해 낼 수 있을지 우려함.
샹카이 증권의 우 난 애널리스트는 "어제 금융주를 끌어내렸던 핑안의 압박은 오늘은 전 종목으로 확산됐다"고 언급함.

한편 원자바오 총리가 경기과열 및 인플레이션 통제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경제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촉발된 것은 시장에 악재로 작용.

시노펙은 3.9% 떨어졌고 우한 강철은 6.9% 급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