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유럽증시, UBS실적 호재 상승

UBS의 실적 호재에 금융주가 랠리를 펼치며 주요국 주가 상승을 도왔다.

스톡스 유럽600은 전일대비 0.76포인트(0.27%) 상승한 281.23에서 마감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51.06포인트(0.85%) 오른 6069.36을,
프랑스 CAC40 지수는 23.41포인트(0.58%) 뛴 4045.29를,
독일 DAX30 지수는 61.02포인트(0.84%) 상승한 7356.51을 각각 기록했다.

부활절 연휴를 마치고 이날 거래를 재개한 유럽 증시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대한 경계감과 유로존 재정위기 우려를 반영하며 약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스위스 은행 UBS의 실적 발표 이후 금융주가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며 주가는 반등에 나섰다.UBS의 1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8% 감소했지만, 핵심사업인 부유층 자산운용부문의 실적이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돼 호재가 됐다. UBS는 3.86%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