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금융시장] 코스피, 3일 째 상승세 이어가

***주식***

코스피시장이 3 일째 상승세를 이어감. 장중 1700 을 회복했으나 뒷심 부족으로 종가
로는 1700 을 탈환하지 못함.

6 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0.34 포인트(1.21%) 오른 1697.44 로 마감.

지수 상승폭이 크자 거래대금은 1조원가량 늘어난 5조119억원을 기록. 오전내내
소폭의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지수는 오후들어 해외 증시 영향으로 상승폭을
확대. 수급에서는 프로그램이 일등 공신 역할을 했다.

특히 중국증시가 거래세 인하 검토 영향으로 반등한 것이 투자심리를 회복시킴



***채권***

6일 채권 금리가 소폭 반등함. 연일 하루 상승, 하루 하락의 반복.

금융통화위원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경계감이 커진 가운데 시중 유동성 증가와 주식시장 강세가 부담을 줌.

이날 한국은행이 발표한 1 월중 `광의의 유동성(L)`은 전달보다 27조원이 증가하며 5년만에 최대 증가폭을 나타냄.

코스피 지수도 1700선이 막히긴 했지만 사흘째 강세를 이어감. 그러나 이날 역시 금리는 장중 오름폭을 일부 만회하며 여전히 박스권 흐름에 그침.

유동성 지표 발표 후 국고3년 금리는 4.9%대 후반까지 밀린 후 되돌림했고, 한때 108.10선까지 밀렸던 선물 지수도 108.30선을 회복한 채 장을 마침. 3월중 정책금리 인하 기대는 다소 반감된 상태지만 여전히 금리인하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고, 우호적인 수급 여건까지 이어지면서 견조한 흐름이 이어지는 양상.



***외환***

환율이 닷새째 상승, 949원대에 올라섬. 950원대 안착에는 실패했지만 이번주 내내 오르면서 지난 주말보다 10원 이상 레벨을 높임.

6일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1.4원 오른 949.6원에 거래를 마감. 지난 1월28일 이후 약 한달 만에 949원대에 진입함.

이날 환율은 전일대비 0.6원 상승한 948.8원에 거래를 시작.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지만 소폭에 그쳤고 밤사이 국제유가는 장중 105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해 개장전부터 환율 상승에 무게가 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