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중국증시, 긴축우려 확산에 하락마감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2.26% 빠진 2866.02를 기록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1.4% 하락한 2만3315.24에 거래를 마쳤다.

제조업 경기 위축에도 불구, 중국 정부가 강력한 인플레이션 억제 의지를 밝힌 여파가 컸다.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5%를 넘을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으면서 추가 긴축정책 시행 우려는 더욱 커지는 모습이다. 이에 중국증권보는 이날 지준율이 이달 한 차례 더 오를 것이라고 보도했으며, 상하이증권보도 정부가 더 많은 도시를 대상으로 부동산 시장 규제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