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일본증시, 미국발 신용위기 우려로 3.3% 급락

하락세로 출발한 일본의 닛케이 225 지수는 낙폭을 확대하며 전일보다 3.27% 하락한 12782.80을 기록.
일본 2위 은행인 스미모토 미쓰이 파이낸셜이 미국발(發)신용 위험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며 6.30% 하락.
미쓰비시 UFJ(-4.22%), 미즈호파이낸셜(-5.80%) 등도 크게 떨어지며 지수 하락을 주도함.

크레디트스위스가 토쿠 랜드와 세키수이 등 일본 부동산 개발업체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면서 부동산주도 밀림.
미쓰비시 에스테이트(-7.09%), 미쓰이 푸도산(-6.97%) 등이 하락.

달러화 대비 엔화 강세로 인해 수출주들도 타격을 입었음.
혼다 자동차(-4.17%)와 닌텐도(-5.02%) 등이 하락.
도요타는 원자재 생산 투입 비용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제품 가격을 올리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3.63%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