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중국증시, 핑안보험 약세로 하락 마감.

중국 증시는 전일 지수 상승을 주도했던 핑안보험이 급락하며 지수 상승분을 반납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39% 하락한 4300.52를 기록.
외국인들이 투자하는 상하이 B 지수는 1.54% 떨어진 309.48로 거래를 마감.

전일 핑안보험은 주주들로부터 대규모의 자금 조달을 승인받으며 물량 부담 우려에 대한 자신감을 과시했으나 다시 하락세로 복귀함.
핑안보함은 지난 1월 중순 자금조달 계획을 밝히자 100위안 수준이던 주가는 60위안대로 떨어진 상태.
전문가들은 오히려 전일의 급등세가 예외였다는 반응.
사상 최대의 자금을 조달하는 핑안보험의 물량을 시장이 흡수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었고, 핑안보험은 자금 사용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을 밝히지 않았기 때문.

이외에도 중국 증시 전반에는 정부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긴축정책을 강화할 것이라는 우려감이 지배함.
최근 전국 인민 대표대회(전인대)에서 원자바오 총리와 저우샤오찬 인민은행 총재는 초과 유동성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표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