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일본증시, 수출주 약세로 2%↓

일본 증시의 닛케이 지수는 전일 대비 1.96% 하락한 12532.13으로 거래를 끝냄.
지난 주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가 미국이 경기후퇴(recession)에 진입했음을 재확인시키면서 수출주를 중심으로 일제히 하락하며 주가에 압박을 가함.
엔 강세도 부담으로 작용함.

장중 발표된 1월 기계주문이 예상 밖의 호조를 나타냈지만 주가를 밀어올리기엔 역부족.
미쓰비시 UFJ 애셋 매니지먼트의 이시가네 기요시 스트레지스트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세계 경제가 일본보다 더 빠르게 후퇴하고 있다"면서 "기계주문 수요 급증이호재였지만 점점 악화되고 있는 펀더멘털 전망을 변화시키지는 못했다"고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