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유럽증시, 닷새만에 반등 성공

유럽 증시가 반등에 성공했다. 미슐랭, 크레디아그리콜 등에 대한 투자의견 상향이 투자심리에 도움을 줬다. 그러나 그리스 증시가 급락하면서 범유럽 지수는 소폭 하락했다.

스톡스 유럽600은 0.29포인트(0.11%) 내린 271.87에서 장을 마쳤다.
영국 FTSE100 지수는 1.49포인트(0.03%) 상승한 5864.65를,
프랑스 CAC40 지수는 8.52포인트(0.22%) 오른 3871.92를,
독일 DAX30 지수는 18.68포인트(0.26%) 뛴 7103.25를 기록했다.


그리스 구제금융 관련 불확실성이 지속된 여파로 ASE 지수는 2% 하락했다. 특히 그리스 은행주가 일제히 하락하며 주가 하락을 부추겼다. 다만 유럽 주요국에서는 호재가 이어졌다. 프랑스 타이어 업체인 미슐랭은 BNP파리바가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한 효과에 1.69% 올랐고, 크레디아그리콜은 노무라가 투자의견을 `매수`로 높이면서 0.44% 뛰었다. 또 영국에서는 대부분 은행주와 자원개발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리오틴토는 0.99% 상승하며 FTSE100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