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유럽증시, 그리스 사태 완화 기대감으로 증시 상승

유럽증시, 그리스 해법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16.13포인트(0.28%) 오른 5714.94를,
프랑스 CAC40 지수는 31.43포인트(0.83%) 뛴 3823.74를,
독일 DAX30 지수는 53.85포인트(0.76%) 상승한 7164.05를 각각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은행주가 강세를 보였다. 그리스 시장에 익스포저가 큰 프랑스 은행들 가운데 크레디아그리콜은 2.36%, 소시에테제네랄은 2.50% 각각 올랐다.

또 유로존 재정위기 해소에 대한 기대감에 자원개발주가 오름세를 나타낸 가운데 영국 카작무스가 1.69%, 론민이 1.59% 각각 상승했다.

다만 기술주는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캐나다 휴대폰 제조업체 리서치인모션(RIM)이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한 여파에 독일 반도체 업체인 인피이온은 1.64% 빠졌다. 다만 휴대폰 업체 노키아는 2.32%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