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중국증시, 금리인상론 불구하고 상승마감

중국 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로 금리 인상론이 더욱 무게가 실렸음에도 힘겹게 상승 마감.
상하이 종합지수는 0.47% 오른 4165.88, 외국인들이 투자하는 상하이 B 지수는 0.48% 오른 300.72로 마감.

이날 중국 국가 통계국은 지난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8.7% 상승했다고 밝힘.
이는 전문가 예상치를 크게 넘어선 것으로 `금리 인상`에 점점 힘이 실리고 있는 가운데 증시는 혼조세를 거듭함.
상하이 푸동 개발은행이 3일 연속 하락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중국 증시에서 최대 부동산업체인 차이나 반케는 높은 금리가 대출 수요를 줄일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8개월래 최저치까지 내림.

다종보험의 우칸 운용역은 "2월 인플레이션 상승률은 (인민은행이) 금리를 다시 올릴 것이라는 확신을 심어주고 있다"고 말함.
그는 "높은 금리는 회사들의 금융 비용을 증가시키면서 시장의 자금을 흡수할 것"이라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