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유럽증시, 중국 긴축가능성 및 미국 고용보고서 우려 혼조세

유럽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중국의 긴축 가능성과 미국의 고용보고서에 대한 우려가 작용했다.

스톡스 유럽600은 전일대비 0.08포인트(0.03%) 상승한 275.62에서 장을 마쳤다.
영국 FTSE100 지수는 6.49포인트(0.11%) 상승한 6024.03을 기록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24.28포인트(0.61%) 하락한 3978.83을,
독일 DAX30 지수는 3.52포인트(0.05%) 내린 7439.44를 각각 나타냈다.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물가 안정이 현재 정부의 최우선 목표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지며 중국의 금리 인상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확산됐다. 아울러 주 후반 발표되는 미국의 6월 고용보고서가 침체된 고용시장의 현주소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됐다. 이로 인해 글로벌 성장세 둔화 우려가 확산되면서 자원개발주와 은행주를 중심으로 주가가 하락했다. 리오틴토는 1.29%, 코메르츠방크는 1.17% 각각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