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유럽증시, 베어스턴스 악재 여파로 일제히 하락세로 마감

14 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주식시장이 `베어스턴스 악재` 여파로 일제히 하락세로 마감. 월가 대형 투자은행인 베어스턴스가 유동성 위기를 시인하고, 연방준비은행과 JP 모간 체이스로부터 긴급자금을 수혈받기로 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 이에 따라 신용위기 우려감이 고조되면서 금융주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영국 FTSE100 지수는 5631.70으로 전일대비 1.1% 떨어짐. 독일 DAX30 지수도 6451.90으로 0.8% 하락. 프랑스 CAC40 지수는 0.8% 밀린 4592.15로 마침. 범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지수는 304.15로 1% 내림. 영국 바클레이즈가 3.9%, 스위스 UBS가 7.4% 하락. HBOS도 6.1% 미끄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