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유럽증시, 유로존 성장 둔화 우려에 하락

- 스톡스 유럽 600 지수는 0.1% 내린 237.56으로 마감
-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7.05포인트(0.13%) 상승한 5357.63으로 마감
- 프랑스 CAC40 지수는 8.16포인트(0.25%) 하락한 3230.90을 기록
- 독일 DAX30 지수는 27.34포인트(0.45%) 하락한 5994.90을 기록

독일을 비롯한 유럽지역의 성장세 약화 소식에 유럽 각국 증시 대부분이 하락, 마감했다. 하지만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힙입어 하락폭이 줄었다.
유로 지역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이 부진한 것이 주가상승의 발목을 단단히 붙잡았다. 유로지역 2분기 GDP가 지난 1분기 0.8%보다 크게 낮은 0.2% 성장에 그쳤다고 유럽연합 통계국이 밝혔다. 이는 지난 2009년 리세션에서 탈출한 후 최저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