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러시아증시, 신용등급 유지 소식에 반등

RTS지수는 반락 하루 만에 다시 상승세로 전환하며 1,700선을 회복했다. S&P가 러시아 국가 신용등급에 대해 “긍정적” 전망을 유지하기로 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됐다. 대형 석유개발업체 Lukoil, 제약생산기업 PHST 등이 실적 개선 발표에 힘입어 상승했고 Rosneft도 새로운 석유층 발굴에 따른 수익성 개선 전망으로 급등했다. 약보합세로 마감한 소비재 업종을 제외하고 모든 업종이 상승했으며 특히 정보통신, 헬스케어주가 10% 넘게 폭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