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만 증시, 하락장 속 통신주 강세

19일 대만 증시는 0.3% 하락. 투자자들은 분기별 실적이 발표되기 전이라 관망하는 경향. 그러나 노키아의 견고한 실적을 바탕으로 윈텍(Wintek Corp)과 같은 휴대폰 관련 주들이 상승. 대만 가권 지수는 저항선 내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25.35 포인트 하락하며 9,611.72 포인트로 장 마감. 투자자들의 조심스러운 분위기를 반영하며 거래대금도 1390억 대만달러(43억 US달러)로 축소. 상승한 종목들 가운데,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하이텍컴퓨터(High Tech Computer Corp)는 2.6% 올랐고, 휴대폰 업체들에 작은 패널 등을 제공하는 윈텍(Wintek)은 3.6% 상승. 그러나 금융주 하위 지수는 0.6% 하락. 한 애널리스트는 “노키아의 실적이 핸드폰 섹터를 끌어 올렸지만, 시장의 관심은 다음 주에 대형 기술주들이 좋은 소식을 주는지 그 여부에 있다”라고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