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일본증시 상승마감... 금융시장 불안감으로 상승폭은 축소

19일 일본 주식시장은 상승폭을 축소 시키며 마감.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 대비 2.5% 오른 1만2260.44로 거래를 마침.
토픽스 지수는 2.8% 상승한 1196.30을 기록.

뉴욕 증시의 폭등과 함께 일본 증시는 장중 한 때 3% 이상의 강세를 나타냈지만 투자자들은 전세계 금융 위기에 대한 불안감을 완전히 털어내지 않음.
정부가 제출한 일본 중앙은행 총재 임명안이 의회에서 부결된 것도 금융시장 불안감으로 작용해 상승폭이 축소됨.

내일 일본 증시가 춘분절로 휴장한다는 것도 일본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그러나 엔화 약세로 수출주는 강세를 나타냄.
캐논이 6.3% 급등했고 샤프와 도시바도 각각 3.5%, 3.3% 상승.
도요타 자동차가 5.1% 오른 것을 비롯해 혼다(5.9%), 닛산(6.8%) 등도 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