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유럽증시,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완화 소폭 반등

유럽중앙은행(ECB)가 금리인하 등 부양조치를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진정시키면서 유럽증시가 소폭 반등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유럽증시는 주간으로 6%이상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스톡스 유럽 600지수는 전일보다 0.6% 오른 216.19에 마감됐다.
독일의 DAX지수는 0.6%,
프랑스의 CAC40는 1%,
영국의 FTSE 100지수는 0.5% 올랐다.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는 이날 워싱턴에서 글로벌 경제 위험에 대처하기로 하는 한편, 유럽에 대해 재정위기 대처에 적극 나서도록 촉구했다. 이들 장관들은 글로벌 경제에 닥친 새로운 도전에 맞서 강력하고 협조적인 국제적 공조를 다짐했다. 한편 ECB는 내달 유럽의 경제지표가 실망스럽게 나올 경우 경제 성장세 리스크에 대처할 것이라고 ECB의 뤽 코엔 집행위원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