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유럽증시, 유로존 위기 해결 의구심에 하락

전일 16개월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던 유럽증시가 다시 하락했다.

스톡스 유럽 600지수는 전일보다 1.1% 하락한 227.39에 마감했다.
독일 DAX 지수는 1.3% 떨어졌고
프랑스 CAC40지수는 1.2%,
영국 FTSE100 지수는 1.6% 하락했다.

전일 뉴욕증시의 막판 하락을 일으켰던 그리스 민간 보유국채에 대한 손실부담 확대 방안에 대해 유럽위원회(EC)는 반대입장을 보였다. 또 EC, 유럽중앙은행(ECB), 국제통화기금(IMF) 실무 대표단이 내일 그리스로 복귀, 재정 개혁 이행 결과를 점검하고 80억 유로 지원에 대한 실무진의 판단을 정리할 계획이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이날 지원여부를 결정하기에 앞서 이들 트로이카의 보고서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