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유럽증시, 독일, 프랑스 정상 합의로 강세

독일과 프랑스 정상이 은행들의 자본 보충을 위한 계획을 3주이내에 마련하기로 합의한데 따라 유럽 증시가 강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스톡스유럽 600지수는 전일에 비해 1.6% 오른 235.77로 마감됐다.
영국의 FTSE 100지수는 1.7% 올랐고,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2.1%,
독일의 DAX 지수는 3% 각각 상승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총리와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이달말 시한으로 은행들의 자본보충과 그리스 지원, 유럽경제 성장 지원들을 위한 계획을 제안하기로 합의했다. 유럽 2위 석유회사인 BP가 2.8% 올랐다. 프리미어 오일도 3.1% 올랐다. HSBC가 비중축소에서 비중확대로 등급을 올린 영향이 강했다. ABB도 3.5% 올랐다. 제프리스 그룹이 보유에서 매수로 투자의견을 올린데 힙입었다. 동유럽 최대 은행인 에르스테트 그룹은 9.2% 급락했다. 헝가리, 루마니아 영업부문 손실로 연간 8억유로 손실이 예상된다고 밝힌게 악재로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