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유럽증시, 재정위기 해법 불투명에 하락

유럽 지도자들이 오는 23일 회의에서 유로존 재정위기를 해소할 최종 방안을 마련하지 못할 것이라는 독일 정부 대변인의 발언 영향으로 유럽 주가가 하락했다.

스톡스 유럽 6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 하락한 236.22에 마감됐다.
프랑스의 cac40 지수가 1.6% 하락한 것을 비롯해
독일의 DAX 지수는 1.8%, 영
국의 FTSE 100지수는 0.5% 떨어졌다.

독일정부 대변인의 발언이 증시에 찬물을 끼얹었다. 슈테판 자이벨트 대변인은 이날 "유럽 지도자들이 정상회의에 재정 위기를 조기 종식시키기 위한 꿈을 이행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