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남아공 증시, 약보합세

19일 남아공 JSE 지수는 약보합으로 마감. 남아공 상품 관련 회사들은 미국 증시의 초반 하락세로 인해 상품가격 폭등으로 얻었던 이익을 잃음. 남아공 종합주가지수(JSE)는 전일 대비 0.81% 하락한 30766.21 포인트를 기록. 자원 관련주와 플래티넘 관련주는 각각 1.2%, 3.2% 하락한 반면 금광주는 0.39% 소폭 상승. 산업주와 금융주도 각각 0.54%, 0.37% 하락함. 환율은 어제와 같은 달러당 6.8rand를 기록하였으며, 금은 온스당 759.95$를 기록하며 전일(온스당 763$)보다 소폭 하락함. 증권사의 한 관계자는 “오늘 장은 블랙 먼데이 20주년과 무관하게 흘러갔다” 며, “미국 시장이 장 초반 하락세를 보임에 따라 남아공 증시도 동반하락한 것” 이라고 분석. 장 초반 고유가 현상과 미국 경제에 대한 우려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미국 증시는 매도세가 이어졌음. 20년 전 블랙 먼데이에 다우존스지수는 23%나 폭락하며 세계적인 경제 혼란을 유발한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