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일본증시, 엔화 약세에 힘입어 2% 이상 상승

일본 주식시장은 엔화 약세에 힘입어 2% 이상 상승.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 대비 2.1% 오른 1만2745.22로 거래를 마감. 토픽스 지수는 1.5% 상승한 1242.98을 기록. 그동안 강세를 나타냈던 엔화가 약세로 돌아선 영향으로 수출주가 일본 증시를 끌어올림. 투자자들은 수출 기업의 실적 전망에 대한 불안감을 잊고 자신감을 회복. 전문가들은 홍콩 등 아시아 개별 증시가 상승장을 연출한 것도 일본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 캐논이 3.9% 급등한 것을 비롯해 샤프와 도시바도 각각 3.8%, 4.0% 상승. 도요타 자동차는 1.3%, 닛산은 1.5% 오름. 혼다는 4.4% 급등. 일본 최대 은행인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은 0.6% 상승한 반면 2위 은행인 미즈호 파이낸셜은 0.2% 떨어짐. 노무라 홀딩스와 다이와 증권은 각각 1.2%, 1.3%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