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일본증시, 주간상승폭 1개월래 최대 기록

약보합으로 오전장을 마쳤던 일본 증시는 오후 들어 상승 반전.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 대비 1.71% 오른 1만2820.47로 거래를 마감.
토픽스 지수는 1.4% 상승한 1243.81을 기록.

이번주 일본 증시는 전주 대비 2.7% 상승해 주간 기준으로 2월15일 이후 최대폭을 기록.

전문가들은 분기말을 앞두고 윈도드레싱 효과 때문에 지수가 상승했다고 분석.
주지야 증권의 오카모토 마사요시 딜러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오전장에서 바닥을 확인한 증시가 윈도 드레싱 효과를 누리고 있다"며 "연기금 또한 매수세력에 동참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원유 가격이 올라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낸 것도 일본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캐논이 1.3% 오른 것을 비롯해 샤프와 도시바도 각각 0.9%, 0.7% 상승.
도요타 자동차는 2.5% 올랐고 혼다는 0.3% 상승.